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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3

해외여행 중 거절 표현: 상황 별 10가지 영어 표현 완벽 정복! 해외여행 중 꼭 알아 두어야 할 거절 표현! 낯선 곳에서의 여행, 설렘과 함께 때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상황에 맞는 정확한 의사소통! 오늘은 해외여행 중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별 거절 표현을 10가지로 나누어 알려 드릴께요. 캐주얼하고 일상적인 거절 표현 1. I'm good. (괜찮아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정중하게 거절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음식, 도움 등의 제안을 부드럽게 거절할 수 있습니다. ● 예문:☞ Can I help you carry your bags? — I'm good, thanks.(가방 운반을 도와드릴까요? — 괜찮아요, 고마워요.)  ☞ Need a guide for your tour? — I'm good, thanks... 2024. 9. 1.
방콕 왓 아룬에서 오렌지라인 수상버스 타는 법 : 블루라인 강매 피하기 예전 방콕에 갔을 때 왕궁과 왓 포는 갔었는데 그때 못 간 곳이 왓 아룬이었다.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라 오후 늦게 가야 좋다고 하여 그때는 그 시간대가 안되어 24년 1월 방문했을 때 드디어 왓 아룬에 다녀왔다. 왓 아룬(Wat Arun)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유명한 사원 중 하나로, 짜오프라야 강 서쪽, 톤부리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왓 아룬은 아유타야 왕조 시절에 세워졌으며, 사원 이름이 새벽의 신 아루나에서 유래하였고 태양이 떠오를 때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에 '새벽의 사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왓 아룬은 색색의 도자기 조각과 조각장으로 장식되어 화려한 프랑이라고 불리는 중앙탑이 있고 그 주위에 네 개의 작은 탑이 있는 곳이다. 어두워지면 이 탑들에 불이 켜지고 너무 예쁜 노란색과 오렌지색 .. 2024. 7. 18.
마닐라 보니파시오 BGC 그랜드 하얏트 마닐라(BGC Grand Hyatt Manila) 후기 22년 9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동안 머물렀던 그랜드 하얏트 마닐라 간단 후기이다.1박에 조식 포함 약 248$(예약 수수료 다 포함)에 이용했다. 가격은 살짝 비싸지만 보니파시오에 있는 5성급 샹그릴라보다는 싸고 그래도 다른 호텔들보다는 지은 지 얼마 안 된 호텔이라 여기를 선택했다.그동안 마닐라의 온갖 호텔들은 거의 다 가본 지라 거기서 거기라서 안 가본 곳을 가보기로 했다. 이전에 마닐라에서 머물렀던 5성급 호텔들은 마카티의 페닌슐라, 샹그릴라, 공항 근처 COD 하얏트, 쉐라톤 등이었고 그랜드 하얏트는 이중 지리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곳이었다. 보시파시오는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Bonifacio Global City)가 전체 이름이고 보통 필리핀 사람들은 BGC라고 많이 부른다. 사실.. 2024. 7. 15.
오스트리아 비엔나 명소 3곳 : 벨베데레 궁전 - 국립 오페라극장 - 슈테판 대성당 사실 쇤부른 궁전이 명소 중 No.1인 곳 같으나 비엔나에 머무는 일정이 몇 시간 정도라 쇤부른 궁전은 다음에 비엔나 오면 가기로 하고 클림트 키스가 있는 벨베데레 궁전, 빈 국립 오페라극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슈테판 대성당을 보고 점심을 먹고 프라하고 복귀하기로 하였다.벨베데레에서 국립 오페라극장까지는 시간이 많다면 도보로 가도 좋고, 우리는 조금이라도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트램을 탔다. 트램으로는 약 12~13분 소요되었고, 빈 국립 오페라극장부터 슈테판 대성당은 차가 다니지 않는 길로 가는 거라 대중교통이나 차는 불가능하고 도보로만 가능하다. 오페라극장부터 슈테판 대성당까지는 약 10분 정도 걸으면 된다. 구글 지도는 도보 여행을 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라도 도보 루트로 나온 지도를 글의 맨 아래에 첨부.. 2024.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