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이빙1 필리핀 보홀 나팔링 셀프 투어 : 정어리떼와 프리다이빙 나팔링은 어차피 나팔링 자체 가이드랑만 입수하는 시스템이고 알로나비치에서 트라이시클로 편도 15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해서 별도 투어 업체를 끼지 않고 직접 갔다 왔다. 가기 전에 여러 후기를 보고 갔는데도 트라이시클 기사였던 AJ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어리버리 헤맬 뻔 했다. 우연히 만난 AJ 넘 고마워.우선 트라이시클은 나팔링 대기 포함 500페소로 잘 갔다 왔다.흥정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잔뜩 긴장하고 처음 보이는 트라이시클에 가서 나팔링 갈 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얼마냐고 물었더니 바로 'Going to Napaling, 250 peso'오잉? 그럼 "Going, waiting and coming back - how much is for all?"이라고 물었더니 예쁘게 웃으면서 .. 2024.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