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2 필리핀 보홀 발리카삭 프리다이빙 호핑 투어: 한국 투어업체 이용 발리카삭에서의 프리다이빙을 위해 여러 업체를 고민하다 한국 업체를 선택했다. 이전 보홀갔을 때 현지 업체도 이용했었는데 그것도 나름 가성비 좋았는데 이번엔 딱 한가지, 사진때문에 한인 업체를 선택했다. 첫 바다 프리다이빙이라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였는데 결론적으로 진짜 잘한 선택이었다. 색감을 어찌나 예쁘게 뽑아주던지 다들 CG 아니냐고 물을 정도로 사진이 정말 잘 나왔다. 8시 리조트로 픽업이 오고, 15분쯤 걸려 발리카삭으로 나가는 장소에 도착했다. 사람들 다 모이기까지 10여분 기다린 후 안전 수칙을 설명들은 후 같은 배 여행자 총 5명과 가이드 3명, 배 운전자 2명 이렇게 총 10명이 한 배에 타고 출항했다. 첫 번째는 버진 아일랜드, 두번째는 발리카삭 거북이 포인트 그리고 세번째는 .. 2024. 7. 4. 필리핀 보홀 나팔링 셀프 투어 : 정어리떼와 프리다이빙 나팔링은 어차피 나팔링 자체 가이드랑만 입수하는 시스템이고 알로나비치에서 트라이시클로 편도 15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해서 별도 투어 업체를 끼지 않고 직접 갔다 왔다. 가기 전에 여러 후기를 보고 갔는데도 트라이시클 기사였던 AJ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어리버리 헤맬 뻔 했다. 우연히 만난 AJ 넘 고마워.우선 트라이시클은 나팔링 대기 포함 500페소로 잘 갔다 왔다.흥정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잔뜩 긴장하고 처음 보이는 트라이시클에 가서 나팔링 갈 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얼마냐고 물었더니 바로 'Going to Napaling, 250 peso'오잉? 그럼 "Going, waiting and coming back - how much is for all?"이라고 물었더니 예쁘게 웃으면서 .. 2024. 7. 3. 이전 1 다음